29일 오후 5시 6분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감귤 과수원에서 주인 송모(96) 할아버지가 숨져 있는 것을 과수원의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 발견 장소 주변에서 과수원 방풍 나무들을 가지치기하고 나온 잔가지를 태운 흔적과 함께 송 할아버지의 시신도 일부 불에 탄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커플 스킨십 사진' 인스타그램에서 대유행...키스신, 베드신 '화끈'
[쿠키영상] 악어를 한번에 물어 제압하는 재규어… 간결하고 날랜 사냥기술에 속수무책
아스팔트가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내린 인도의 도로...폭염 기승으로 1000여명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