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휘슬러코리아가 휘슬러 최상위 쿡탑 시리즈인 ‘마에스트 시리즈 쿡탑’을 런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인덕션, 하이라이트, 모든 제품이 호환되는 복합형 타입과 1구, 3구, 4구 열원까지 라인업을 보유했다.
옥타 3구는 두 개의 사각형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마에스트 브릿지’ 기능이 적용돼 길이가 긴 그릴팬 조리가 편리하다. 자동으로 불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마에스트 오토쿡’ 기능도 적용됐다. 해동, 우리기, 끓이기의 세 가지 방법으로 조리할 때는 조리법에 가장 적합한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프로 4구는 휘슬러 압력솥과 호환이 되는 밥 짓기 기능에서 한 발 나아가 현미밥 짓기 기능도 적용했다. 싱글 1구는 디지털이 아닌 직접 제어가 가능한 실버 스틸 컨트롤 방식을 사용해 정확한 조절이 가능하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