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채 AK플라자 대표, 인터넷방송 통한 이색 간담회

정일채 AK플라자 대표, 인터넷방송 통한 이색 간담회

기사승인 2016-03-16 14:19: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AK플라자는 지난달 24일 예능 프로그램 ‘마리텔(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패러디한 인터넷 채팅 방송 간담회 ‘제1회 AK 마이 리더 텔레비전’을 진행했다.

정일채 대표는 임직원 대표 2명과 함께 일일 BJ로 직접 출연해 진행자가 됐다.

AK 마이 리더 텔레비전은 지난해 대리급 이하 희망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아이디어 제안 소모임 ‘주니어 보드’에서 소통기회를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일채 대표가 받아들이면서 시작하게 됐다.

방송은 오전 9시부터 백화점 조회시간 전인 9시 50분까지 진행됐다. AK 마이 리더 텔레비전은 대표이사 집무실 탐방, 신세대 용어 익히기, 핫트렌드 배우기, 고민해결 등 4개 코너로 진행됐다. AK플라자는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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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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