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AK플라자 수원AK타운점은 내달 30일까지 AK푸드홀에서 도시락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리틀아시아, 국선생, 카르파쵸, 안젤로, 타쿠미 등 5개 브랜드와 함께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리틀아시아 9첩반상 도시락을 6000원에, 삼색밥 도시락을 6000원에, 국선생 매반바(매일 반찬이 바뀌는 도시락)를 6000원~7000원에, 샐러드 선택이 가능한 카르파쵸 샐러드&롤 웰빙도시락을 6000원~8000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수원AK타운은 지난해부터 기존 도시락 판매가 매월 평균 20% 이상 신장함에 따라 신규 도시락 메뉴를 기획하고, 더욱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맞춰 도시락 메뉴가 없던 매장에서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국선생’은 ‘집밥이 그리운 고객을 위한 건강 도시락’을 컨셉트로 매일 만드는 나물과 밑반찬으로 구성한 도시락을 첫 출시했다. 국선생은 지난해 5월 오픈 이후 매출이 매월 평균 9.8%씩, 월 최고 30%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즉석 반찬 전문매장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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