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옴니채널로 소비자 맞춤 서비스

롯데홈쇼핑, 옴니채널로 소비자 맞춤 서비스

기사승인 2016-03-23 05:30: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롯데홈쇼핑은 “고객은 이미 정답을 알고 있다”는 모토 아래 “SO SMART SO YOU”(쏘 스마트, 쏘 유)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상품구매 결제 상담서비스까지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역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프라인 체험공간인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을 140제곱미터 규모로 오픈했다. 이곳에 송윤아를 모델로 한 ‘조르쥬 레쉬’ 등 롯데홈쇼핑의 6개 PB브랜드와 13개 독점 브랜드 등 총 19개 브랜드 70여종의 상품이 전시됐다.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을 통합한 옴니채널(Omni Channel)서비스도 준비했다. 고객들이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착용해 본 후 ‘바로TV’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물건을 구매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 ‘바로TV앱’을 운영 중이다. 생방송 시청부터 주문과 결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를 모바일로 할 수 있다.


바로TV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 참여도 가능하다. 바로TV톡이란 바로TV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실시간 채팅을 하듯 홈쇼핑과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쇼호스트에게 문의하거나 방송, 제품, 서비스에 대한 의견이나 건의사항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바로TV를 중심으로 모바일 쇼핑 비중을 확대해 전체 매출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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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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