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계방식은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이베이와 역직구 사이트인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해 수출한 상품의 지난해 성장률과 매출을 종합했다. 1위는 화장품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왕좌를 유지했다. 특히 한방 화장품 및 마스크팩이 매출을 견인했다.
인기 수출상품 2위는 패션잡화, 3위 스포츠용품이었다. 이어 인테리어용품, 사진기, 자동차용품, 컴퓨터용품, 산업용품, 소형가전제품, 핸드폰 액세서리 순이었다. 인테리어용품과 사진기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인테리어용품 중 ‘국산 도어락’이, 산업용품에서는 ‘산업용 모터’, ‘공업용 테스트장비’ 등의 매출이 높았다.
온라인 수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지역은 중국이다. 지역별 온라인 수출 비중을 조사한 결과 중국, 미국, 호주, 영국, 대만 순으로 나타났다. 5개 국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수출 비중은 합쳐서 70%에 육박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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