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롯데월드타워가 내달 2일 제 9회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건물 외벽에 파란색 조명을 밝힌다.
‘세계 자폐인의 날(World Autism Awareness Day)’은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폐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에 UN이 만들었다. 이후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이집트 피라미드, 일본 도쿄 타워 등 230개국, 7000여 곳의 랜드마크에서 희망의 상징인 파란색 조명을 밝히는 ‘블루 라이트 캠페인(Light It Up Blue)’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17일 국내 최고높이인 555m에 도달한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도 ‘세계 자폐인의 날’인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롯데월드타워 중심부 노치(Notch) 구간의 LED 조명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외부 조명을 파란색으로 밝힌다. 이번 캠페인은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미국 자폐연구재단 ‘오티즘스픽스(Autism Speaks)’과 함께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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