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알톤 전기자전거 2016년형 신제품 4종에 대해 O2O 판매를 실시한다. 모바일 또는 온라인 구입 시 조립, 세팅 및 수리지원의 서비스를 전국 111개 지정 대리점인 ‘알톤 바이크클리닉’에서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11번가와 알톤스포츠와의 제휴로 조립이 어려운 전기자전거를 온라인에서 구입하더라도 약 5만원 상당의 별도 조립비 및 배송료 지불 없이 완성된 제품을 대리점에서 바로 수령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온라인에서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면 미조립된 자전거를 배송 받아 직접 조립하거나, 주변 매장을 방문해 조립과 세팅을 유상으로 진행하고 수리를 위해 구매처를 방문해야 했다.
또한, 구매자는 전국 알톤 지정 대리점을 확인해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추후 무상으로 세팅, 및 수리지원까지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다양한 제품의 사양과 가격을 비교한 후 쿠폰, 혜택 등의 프로모션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에서의 전기자전거 2016년도 1분기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60% 증가했고, 2015년 전기자전거 거래액은 2014년 대비 39% 성장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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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너무한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