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발견

서울 강남서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발견

기사승인 2016-04-09 13:21: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9일 오후 12시14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5일 태국 여행을 다녀온 뒤 발열과 발진 증상이 나타났다.

이 남성이 의료상담 차 119에 신고를 해 발견됐으며 소방당국은 질병관리본부, 보건소, 국민안전처, 서울성모병원 등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남성은 질병관리본부 지정 병원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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