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파리 기후협정’ 서명식이 22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175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개막 연설에서 “모든 협정국들이 최대한 빨리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차원의 노력을 실행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 총장은 “기후변화 협정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에게 부담이 아니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경제에서 탄소 분리 노력을 강화하는 것은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기아와 가난 대신 녹색산업 일자리를 늘리고 여성들의 삶의 질도 높이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반 총장의 소개로 등장한 탄자니아 출신 16세의 기자 게트루드 클레멘트는 “기후협정을 위한 노력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 당장 행동해야 한다”며 기후협정이 어린이와 청소년에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개막 연설에서 “모든 협정국들이 최대한 빨리 기후변화에 대한 국가차원의 노력을 실행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시간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 총장은 “기후변화 협정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에게 부담이 아니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경제에서 탄소 분리 노력을 강화하는 것은 특히 개발도상국들이 기아와 가난 대신 녹색산업 일자리를 늘리고 여성들의 삶의 질도 높이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반 총장의 소개로 등장한 탄자니아 출신 16세의 기자 게트루드 클레멘트는 “기후협정을 위한 노력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 당장 행동해야 한다”며 기후협정이 어린이와 청소년에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