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도 지난해 美무역적자 그대로…수입은 사상 최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전 세계를 상대로 벌인 ‘관세 전쟁’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과 서비스 등 무역적자폭은 거의 그대로였고, 특히 상품 수입은 오히려 더 증가했다. 미국 상무부가 19일(현지 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품과 서비스를 합친 전체 무역적자는 9015억달러(약 1300조원)로, 전년도 9035억달러와 비교해 20 달러 가량 줄어드는데 그쳤다. 반면 지난해 수입액은 4조3340억달러로 전년의 4조1360억달러보다 5% 가량 늘어났다. 지난해 미국의 수입...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