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미국 갤로와인과 손잡고 기존 전통적인 와인과는
차별화된
맛과 디자인을 강조해
만든 ‘베어 플래그’(Bear Flag) 와인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어 플래그’는 최근 와인에 대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홈파티,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환경에서 와인을 캐주얼하게 소비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젊은 층을 겨냥한 재미있는
네이밍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맛이 특징인 캐주얼 와인이다.
특히 2009년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스페인 화가 ‘에두아르노 베르토네(Eduardo Bertone)’가 특별함과
즉흥성을
모티브로
제작한 일러스트 형식의
독특한 라벨을 사용, 기존
와인의 고급스럽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했다.
이번 선보이는 ‘베어 플래그’는 스무스
레드(Smooth Red), 다크
레드(Dark Red), 소프트
화이트(Soft White), 일렉트릭
로제(Electric Rose) 4종이며, 가격은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1만2900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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