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하이브랜드몰 임직원은 6일 평화통일을 기원하며 동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탐방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하이브랜드몰은 전 직원과 진창범 총괄 부사장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평화 통일에 한 걸음 다가서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통일전망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하이브랜드몰은 지난 9월 초 전 임직원과 함께 남북 분단의 상징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하였고,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통일 나눔 재단에 한 사람당 매달 1만원씩 1년간 (총660만원)을 정기 기부했다. 이번에는 고성 통일 전망대를 방문하여 분단의 아픔을 직접체험하고 얼어붙은 남북관계가 풀리고 평화통일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통일의 염원을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하이브랜드몰 전 직원은 2012년부터 진행해온 무료 개·보수 봉사활동인‘해피하우스’ 전 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인 장애우 돌보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지역 내 소외된 계층과 지속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안보견학을 통해 환경가치캠페인에 적극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하이브랜드몰 진창범 총괄 부사장은 “하이브랜드 전 임직원들이 나라의 중요성을 느끼고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으면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이브랜드몰에서는 나라사랑과 평화통일을 향한 전 임직원의 올바른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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