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올 여름 피부 번들거림을 잡아줄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은 규조토 성분이 피부 유분기를 완벽하게 흡수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점이 장점이다. 규조토는 해양식물 등이 바다나 호수 밑에 쌓여 이뤄진 흙으로 다공질이어서 흡수성이 강하다. 유분은 흡착하고 수분을 방출하는 ‘워터 릴리스 파우더 포뮬러’는 기름기를 잡아주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피부 수분을 보충하고 청량감을 주는 위치하젤수와 스위스 알파인 허브 추출물, 활력을 부여하는 라임 추출물 등도 들어있다.
오일-어웨이 포어 세럼은 지성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사용하면 좋다. 특히,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메마른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유분 때문에 화장이 쉽게 무너지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용량은 50ml, 가격은 2만 원이다.
스위스퓨어는 바디 케어를 위한 ‘에덴블레스 바디 케어’ 시리즈도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아침 정원처럼 싱그러운 ‘듀이 가든’과 꽃밭처럼 풍성한 향기의 ‘로지 블룸’ 두 라인으로 선보였으며 각각 바디워시 1품목과 바디로션 1품목으로 구성됐다. 96% 이상 함유된 천연 유래 성분들로 피부가 받은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기분까지 상쾌하게 바꿔준다. 용량은 워시 500ml, 로션 290ml로 가격은 모두 만 원이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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