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대표가 최근 정대철 상임고문에게 매월 100만원 한도의 당 법인카드를 지급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안 대표는 권노갑 상임고문에게도 법인카드를 건넸지만, 권 고문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고문은 "낙선자들을 위로하고 당직자들과 유대관계를 맺는 활동에 보탬이 되라고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정 고문은 최근 4·13 총선 낙선자들을 만나 위로하기 시작했다. 조만간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해 낙선자들을 만나는 등 지역 순회를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여러 활동을 하시는 당 원로들의 활동을 보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안 대표는 당 창당준비위원회 때는 사비로 한상진·윤여준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게 의전용 차량과 운전기사를 제공했다고 한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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