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이 지난 26일, 사회공헌 전문관인 ‘아이디어콕관’을 오픈해 청년창업가, 창조경제기업, 친환경기업 등 다양한 중소기업들의 상품들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롯데마트몰의 ‘아이디어콕관’은 이러한 기업들의 상품들을 모아 만든 온라인 전용관으로서, 청년창업기업의 35개 상품, 창조경제 기업의 59개 상품, 친환경 기업의 94개 상품을 모아 총 188개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슈가랩 에코롤백(200매)’을 6000원에, 건강한 먹거리를 가정에서 직접 기를 수 있는 ‘꿈쟁이 직접 키우는 텃밭세트’를 1만2000원에, 아이들의 오감 자극을 통해 학습효과를 돕는 ‘클라우드캔디 무지개노트(1권)’를 9900원에 판매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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