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점포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플리마켓’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소아암 환우를 응원하고자 ‘희망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동화 선물은 2012년 3월부터 전개해온 ‘생명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플리마켓 참여 대표 가족이 홈플러스영등포점에서 진행한 어린이 플리마켓 종료 후, 한국백혈병협회 힐링스쿨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희망 운동화 50켤레를 전달했다. 희망 운동화는 5월부터 진행한 플리마켓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부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홈플러스는 2015년까지 총 486명의 환아들을 돕고, 2016년 5월까지 총 53명의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외에도 65명의 어린이에게 ‘힐링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희망 책가방 캠페인’ 등을 추가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kuh@kukinews.com
홈플러스는 지난 4일 플리마켓 참여 대표 가족이 홈플러스영등포점에서 진행한 어린이 플리마켓 종료 후, 한국백혈병협회 힐링스쿨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희망 운동화 50켤레를 전달했다. 희망 운동화는 5월부터 진행한 플리마켓을 통해 어린이들이 기부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홈플러스는 2015년까지 총 486명의 환아들을 돕고, 2016년 5월까지 총 53명의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수술비 및 치료비 지원 외에도 65명의 어린이에게 ‘힐링스쿨’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는 ‘희망 책가방 캠페인’ 등을 추가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