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세종시청 소속 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해 대기발령 조치 됐다.
뉴스1에 따르면 10일 세종시는 자체 감사를 벌여 출장에 다녀오던 중 여직원을 성추행한 A(48)씨를 타 부서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부산으로 선진지 견학 출장을 다녀오던 중 KTX 열차 옆자리에 앉아있던 동료 B(여)씨의 신체 부위를 여러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은 B씨가 출장에서 다녀온 뒤 시에 신고를 해 알려졌다.
시는 A씨에 대해 진상 조사를 벌이고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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