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두타광장서 신진디자이너 패션쇼 연다

동대문 두타광장서 신진디자이너 패션쇼 연다

기사승인 2016-06-16 13:43:42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은 16일 서울시와 함께 동대문 두타광장에서 ‘서울 365패션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대문 대표 신진디자이너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365패션쇼는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생활밀착형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패션쇼에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행사로 지난 5월부터 연간 행사로 기획되어 진행된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접근하기 쉬운 곳을 선정해 패션쇼와 공연을 펼쳐 신진디자이너들에게는 무대 경험을, 시민들에게는 패션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Fashion Summer Night’라는 테마로 17일, 18일 이틀간 두타광장에서 진행되며 동대문과 인연이 깊은 김홍범, 최범석 등 스타디자이너들의 패션쇼와 힙합, 디제잉 공연이 진행된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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