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역전 2타점 결승타를 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21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발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열린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3으로 소폭 증가했다.
이날 텍사스는 볼티모어를 4-3으로 제압하고 7연승을 이어갔다. 볼티모어는 2연승이 중단됐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역전 2타점 결승타를 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21일(현지시간)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발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열린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3으로 소폭 증가했다.
이날 텍사스는 볼티모어를 4-3으로 제압하고 7연승을 이어갔다. 볼티모어는 2연승이 중단됐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