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성을 몰고 온 드라마 ‘또!오해영’에서 평범한 오해영을 연기하며 차세대 로코퀸으로 급부상한 서현진이 3일 푸켓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보여준 수수한 청바지와 티셔츠의 일상룩과 함꼐 메이크업 룩에서는 핑크룩의 정석을 보여 줬다. 청바지와 티셔츠의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완벽한 피부 표현과 핑크 포인트 립이 돋보였다.
서현진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우현증 메르시 김수빈 원장은 “그 동안 ‘또!오해영’ 드라마 속 평범한 오해영의 완벽한 피부 표현과 립스틱 컬러에 대한 문의가 많았는데, 이번 공항룩 메이크업 역시 완벽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핑크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서현진의 피부표현은 에스티 로더 더블 웨어 쿠션 #17 본 컬러로 연출되었고, 립 포인트는 엔비 립스틱의 #220 파워풀 핑크 컬러를 발라주어 변함 없이 사랑스러운 서현진만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설명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