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자숙 중인 신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탁재훈,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탁재훈과 이상민은 각각 함께 활동한 이력이 있는 신정환에 대해 "그 친구는 O형인데 좀 특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요리를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MC 안정환이 "손기술이 좋은가보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손기술 좋다. 기술이 진짜 좋았으면 땄을거다. 자격증 말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환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경영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