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화장대] 휴가철 파우치에 넣고 갈 뷰티 아이템은?

[구기자의 화장대] 휴가철 파우치에 넣고 갈 뷰티 아이템은?

기사승인 2016-07-13 17:16:43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휴가 시즌도 함께 돌아왔다.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은 짐을 꾸릴 때부터 설레기 마련인데, 그 중 여성들이 가장 공들이는 부분은 뜨거운 태양빛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화장품이다.

​하루 종일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다 보면 강력한 태양빛과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는 자극 받고,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과다한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번들거리는 피부를 깔끔하고 간편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역시 중요한 아이템. 휴가지에서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간편하지만 똑 소리 나게 해결해줄 수 있는 바캉스 파우치 필수 뷰티템들을 살펴보자.

​◆ 땀과 피지 줄여주는 쿠션

​​여름에는 땀과 피지활동이 활발해져 메이크업이 빨리 지워지지만, 휴가지에 메이크업 제품들을 많이 챙겨가는 것은 너무 성가신 일이다.

리엔케이의 벨벳 CC 쿠션 매트 피니쉬는 피부 속 수분은 가득 채워주면서 땀과 피지를 컨트롤 해 오랫동안 보송한 피부로 연출해줘 이 제품 하나만으로도 바캉스 베이스 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99% 향균력을 갖춘 real 벨벳 적용과 99% 향균 루비셀 퍼프는 스펀지와 퍼프의 미생물 오염을 차단하고, 신선한 내용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여름철에도 피부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가꿀 수 있다.

◆ 휴대성이 간편한 미스트로 수분 공급

휴가지에서 외부 활동을 많이 할 때는 하루 중 가장 태양빛이 뜨겁고, 자외선의 양이 많을 때. 이 때 태양열로 인해 피부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여름에도 건조함을 느낄 정도로 수분이 부족해져 피부는 지치고 칙칙해지기 마련이다.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生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의 생기 업 미스트는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와 수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휴대성이 용이한 사이즈에 담겨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정제수와 알코올이 담긴 일반 미스트와 달리 오직 황칠나무수액 발효 추추물과 신선한 약초 추출물로 구성되어 자극 받고 손상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또한, 가스 충진이 아닌 오롯이 신선한 내용물만 함유해 미세안개분사가 자극 없이 피부 표면에 골고루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 역시 생기 업 미스트의 큰 특징 중 하나로 손꼽힌다.

​◆ 한가지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다양하게 피부 케어

​​집에서처럼 단계별로 스킨케어를 관리해주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휴가지에서는 간편하지만 효과적으로 케어해 줄 제품이 효율적이다.

고세 코리아의 코스메 데코르테의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는 3 in 1 워터 타입 에센스다. 또 휴가지에서 잠들기 전 외부 환경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피부에 듬뿍 발라 에센스 마스크로 활용하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부드러운 피부결과 투명해진 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

◆ 기내 반입용 사이즈의 클렌징 워터 

기내 반입용 사이즈를 넘으면 반납해야 한다. 따라서 기내 반입 사이즈로 맞추는 것이 좋다.

땡큐파머는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을 함유한 ‘백 투 아이슬란드 클렌징 워터’는 지난 2월에 260ml 용량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기내 반입 및 휴대가 용이한 30ml 용량의 미니멀 사이즈를 추가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정제수를 사용하는 일반 클렌징 워터와 달리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을 83%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뿐 아니라 각질과 모공 속 미세 잔여물 등의 노폐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는 멀티 원샷 클렌저로, 사용 후 물 세안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비타민 C를 함유하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진들딸기씨추출물’부터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레몬그라스추출물’과 ‘페퍼민트잎추출물’ 등 7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당김 없이 순하게 작용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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