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70대가 익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온 A(70)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것을 아들이 발견해 구조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해수욕장에 배치된 119 수상구조대원들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70대가 익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오후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온 A(70)씨가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것을 아들이 발견해 구조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해수욕장에 배치된 119 수상구조대원들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현재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