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허경환 “입대하던 날 어머니-동생 동시에 수술·입원”

‘진짜 사나이’ 허경환 “입대하던 날 어머니-동생 동시에 수술·입원”

기사승인 2016-08-08 00:00:00 업데이트 2016-08-08 10:44:27

개그맨 허경환이 아픈 어머니와 동생에 관한 연민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한 허경환은 외줄타기를 앞두고 어머니와 동생을 떠올렸다.

허경환은 “입대하는 날 어머니와 동생이 입원했다. 꼭 성공해서 돌아가겠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그는 “어머니는 고질적인 병이 있어서 입원을 했다. 동생은 침샘에 이상이 있어서 수술을 했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