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암투병 중인 18세 청년, 중환자실에서 아름다운 결혼식

[쿠키영상] 암투병 중인 18세 청년, 중환자실에서 아름다운 결혼식

기사승인 2016-08-11 18:49:09 업데이트 2016-08-11 18:49:13

 



2016년 7월 24일,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있는 한 병원에서
아주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신랑은 암 치료로 입원 중인 스위프트(Swift),
신부는 그와 2년간 교제 중인 아비(Abbi).

 


올해 나이 18세인 스위프트는
열두 살 때부터 암과 싸우고 있는데요.

최근 한 달 내내 집중치료를 받던 그는
10일 동안이나 의식이 없는 상태가 계속됐습니다.

그동안 아비는 스위프트의 곁을 지키며,
그가 깨어나길 기도했는데요.

아비의 간절한 기도가 통한 걸까요?

 


스위프트는 기적적으로 다시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아비를 아내로 맞고 싶다며,
프러포즈를 했는데요.

아비는 기쁜 마음으로 프러포즈를 받아들였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된 병원 직원들은
서둘러 결혼식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중환자실 로비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사진과 비디오 촬영 기사도 불렀습니다.

물론, 사랑스러운 웨딩 케이크도 준비했죠.

 


가족, 친구, 병원 직원 등 많은 하객들이
스위프트와 아비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요.

 


웃음 짓는 사람, 눈물짓는 사람...
여러 사람들의 축복 속에
두 사람은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비와 가족이 된 스위프트.

암을 이겨내는 데 큰 힘을 얻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웃음과 눈물이 교차한 두 사람의 결혼식,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PenWed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