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해 딸을 낳은 방송인 정가은이 수유 중에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젠 수유하면서 셀카 찍는 여유가(생겼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수유 중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정가은은 "가려야 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라며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7월 딸 소이 양을 얻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