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김성수와 한솥밥 먹는다… 판타지오와 계약만료 앞두고 UL로 이적

하정우, 김성수와 한솥밥 먹는다… 판타지오와 계약만료 앞두고 UL로 이적

기사승인 2016-08-11 13:07:36 업데이트 2016-08-11 15:37:00

배우 하정우가 판타지오를 떠나 UL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

11일 오마이스타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하정우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소속사fUL엔터테인먼트로 이적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와 UL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최근 술자리도 함께하며 의리를 다졌다고.

UL엔터테인먼트는 판타지오 출신인 양현승 대표가 꾸린 회사다. 배우 김성수, 정태우, 황보라 등이 소속돼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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