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드릴로 옥수수를 먹다 앞머리에 ‘땜빵’ 생긴 중국 여성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모습은
전동 드릴로 옥수수를 먹다 머리카락이 몽땅 뽑혀버리는 영상이
전 세계 SNS에 공유되고,
머리카락이 뽑힌 부위를 치료하는 영상이 올라온 후
약 두 달 만의 근황인데요.
영상에서 ‘옥수수 드릴녀’는 여전히 앞머리에 ‘땜빵’이 있는 머리를
드라이어로 말리고 있습니다.
땜빵 부위를 가까이 살펴보니,
다행히 아주 짧은 머리카락들이 자라고 있는데요.
병원 치료의 효과 있긴 있었나 봅니다.
‘순간의 무모한 도전이 오랜 상처를 남긴다!’는 교훈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옥수수 드릴녀’의 근황,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페이스북 Shanghai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