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겨진 새끼 쌍띠물떼새가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상은 한 남성이 새끼 새를 놓아주는 모습으로 시작하는데요.
파이프 같은 구조물에 끼어 날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 남성이 새를 구해준 뒤 다시 놓아주는 장면입니다.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라는 인사를 건넨 남성을 떠나 달려 나가는 새끼 새.
어느새 부모로 보이는 새 두 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 가족의 애틋한 재회 장면을 영상으로 함께 하세요. 김성일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Patrick Sm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