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어반디케이는 “유빈의 매력이 어반디케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부합한다”며 “틀에 박힌 여성스러움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유빈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어반디케이의 새로운 얼굴 유빈은 8월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신제품 ‘바이스(VICE) 립스틱’을 통해 본격적으로 어반디케이의 뮤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00가지의 컬러와 6가지 텍스처로 구성된 바이스 립스틱은 어반디케이만의 피그먼트 인퓨전 시스템(Pigment Infusion System™)을 통해 크리미하지만 강렬한 발색과 오랜 지속력이 특징이다.
유빈이 속한 걸그룹 원더걸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최근 활동을 재개했으며, 앨범 타이틀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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