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열애 인정 “무려 17세 차이… 도곡동 식당서 데이트”

신하균-김고은 열애 인정 “무려 17세 차이… 도곡동 식당서 데이트”

기사승인 2016-08-24 09:36:16 업데이트 2016-08-24 14:53:20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무려 17세 차이다.

24일 오전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2개월차의 풋풋한 커플이라는 것이 소속사의 전언.

앞서 이날 TV 리포트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활동하면서 친분이 더욱 돈독해졌다고. 앞서 수년간 친한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사이라고 전해졌다.

이외에도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두 사람은 최근 서울 도곡동의 식당에서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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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