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현미가 8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건강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현미는 자신의 신체 나이가 50세라는 것을 공개하며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하는 거다. 저는 집에서 나올 때 '현미야 오늘도 싱그러운 모습 보이자'하고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현미는 "팬들이 보면 현미를 보면 기분이 좋아야 하고 힘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80세라면 할머니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내 자신이 할머니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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