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래퍼 아이언이 컴백했다.
아이언은 9일 0시 첫 번째 정규앨범 ‘록 바텀(ROCK BOTTOM)’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록 바텀’은 펑크 사운드에 기반을 둔 곡으로 강렬한 편곡과 아이언의 반항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며 아이언의 자전적인 생각을 담아낸 곡이다. 또 아이언의 생일이자 위안부 문제에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첫 집회가 이뤄진 날을 의미하는 곡 ‘920108’, ‘인털루드'(Interlude), ‘스킷'(Skit)은 오직 CD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언 측의 설명.
19세 미만 관람불가의 파격 티저로 화제가 됐던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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