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45.45달러로 가격 상승… 3일째 상승세

두바이유, 45.45달러로 가격 상승… 3일째 상승세

기사승인 2016-09-10 11:38:09 업데이트 2016-09-10 11:38:12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3일째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상승하며 배럴당 45달러 선을 넘어섰다.

10일 한국석유공사는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0.62달러 상승한 45.45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6월 48.98달러까지 가격이 올랐지만, 브렉시트 등의 영향으로 한때 38달러까지 가격이 추락했다. 이후 45~46달러 선에서 가격대가 이동하다가 최근 41달러까지 하락한 바 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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