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어스 혜빈, 건강 악화로 그룹 탈퇴… 4인 체재로 활동

베리어스 혜빈, 건강 악화로 그룹 탈퇴… 4인 체재로 활동

기사승인 2016-09-20 09:46:4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베리어스(Various)의 멤버 혜빈이 그룹을 탈퇴한다.
 
20일 소속사는 "혜빈은 지속적인 허리통증과 발목부상으로 인해 더이상 활동이 불가능하게 되어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혜빈이 속한 걸그룹 베리어스(Various)는 지난 4월 디지털싱글 '너만을 원해'로 데뷔한 풋풋한 신인 걸그룹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베리어스(Various)의 소속사 카울엔터테인먼트는 "혜빈의 허리통증이 더이상 활동이 불가할 만큼 악화되어 그룹에서 탈퇴를 시키기로 결정했다. 지속적인 치료를 해왔지만 현재 준비하고 있는 새앨범에 참여도 힘들어질 만큼 통증이 악화되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하게 되었다. 팬여러분께 안타까운 말씀을 드려 죄송하다" 고 전했다.

혜빈은 향후 허리통증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며 베리어스(Various)는 4인 체제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간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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