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결혼과 맞바꾼 하룻밤 자유' 파티서 낯선男과 키스하다 결국..."꼴 좋네"

[쿠키영상] '결혼과 맞바꾼 하룻밤 자유' 파티서 낯선男과 키스하다 결국..."꼴 좋네"

기사승인 2016-09-26 23:31:16 업데이트 2016-09-26 23:31:18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한 여성이 파혼을 당했습니다.

그 이유가 담긴 영상을 보시죠.

영상 속 흰 수영복을 입고 있는 여성은
멕시코의 엠마 아얄라(Emma Ayala)라는 이름의 예비 신부입니다.

칸쿤 인근 플라야델카르멘 리조트에서 열린 파티에
솔로 탈출 기념으로 친구들과 함께 참석한 엠마는
한껏 들떠 과음을 했고
처음 만난 남성과 진한 키스를 나눕니다.

주위에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두 사람은 신경 쓰지 않았는데요.

수영복 차림으로 허리까지 꺾어가며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엠마의 모습이
현장에 있던 누군가에 의해 촬영됐고,
SNS에 올라가며 사단이 났습니다.

예비 신랑 파블로(Pablo)가 영상을 보게 된 것이죠.

파블로와 가족들은 분개했고,
예식을 취소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업자득”
“꼴좋네ㅋㅋㅋㅋㅋ”
“남자가 호구가 아니었네 다행”
“다행이다 결혼 전에 걸렸네”
“당연한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summer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