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이하 '삼시세끼') 측이 득량도 생활 중인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삼시세끼' 측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내리쬐는 햇볕에 까칠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균상은 그런 이서진에게 그늘막을 만들어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에릭은 함박웃음을 짓는다.
녹화 당시 이서진은 "야, 이런 거 하지 마! 나 안티 더 생겨"라고 말했다고. 이에 윤균상은 "제가 좋아서 하는 건데요"라며 밝게 웃었다.
스틸 컷 한 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시세끼'는 오는 14일 오후 9시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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