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19층에서 이마트와 아시아나항공간 업무제휴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남윤우 이마트 전략본부장(좌측),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우측)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 날 협약식을 통해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항공사와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을 체결한다.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및 차감 할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1428마일)를 차감하고 1만원 할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액 1500원당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휴 신용/체크카드 결제시에는 해당 카드의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적립 한도는 월 최대 1000 마일(구매 금액 기준 1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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