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헤라는 12일 자신의 SNS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자요 모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지헤라는 ‘달의연인, 순덕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지헤라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흰 옷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지헤라의 옆모습이 돋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달의 연인’에서 지헤라는 왕은 역을 맡은 백현과 수줍은 키스를 했다.
지헤라는 2013년 미니 앨범 ‘지헤라 본’으로 데뷔한 가수 출신 연기자다. 이후 영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무림학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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