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8일 협력회사 공개오디션 개최

신세계, 18일 협력회사 공개오디션 개최

기사승인 2016-10-18 17:18:1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8일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협력회사 공개모집 오디션인 ‘S-PARTNERS'를 개최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27개의 우수 중소 브랜드들의 최종 컨벤션을  펼친다.
 
이번 최종 컨벤션에는 앉은 사람의 체격에 맞춰 유연하게 변하는 등판을 앞세워 40여개국에 수출중인 인체공학설계의자 ‘체어마이스터’, 유아용 친환경 종이가구 ‘퍼니페이퍼’, 반영구적 보존이 가능한 프리저브드 플라워 ‘더봄’, 컨템포러리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 '제이리움' 등이 올라왔다.  

또 공정성을 위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 국제디자인트렌드센터장 겸 홍익대 디자인경영학과 교수 나건, 주얼리 브랜드 ‘예명지’ 등 외부 전문가 7명만이 품질, 패션성, 창의성 등 종합 평가를 책임진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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