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러운 듯 바라보는 아기 침팬지.
아무래도 처음 보는 오토바이가 신기한 모양입니다.
침팬지의 뜨거운 눈길에 마음이 쓰인 남성은
침팬지가 타볼 수 있도록
잠시 뒷자리를 내어주는데요.
그리고 침팬지를 다시 바닥에 내려놓고
오토바이를 출발하려는 순간,
“나도 태워 준댔잖아~”라고 떼를 부리 듯
양팔을 휘저으며 울부짖는 아기 침팬지.
마치 장난감을 빼앗긴 아이처럼

침팬지를 다시 오토바이 뒷자리에 태워줍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Andromeda Neb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