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늬 영화 '마리오네트' 캐스팅… 김희원 등과 호흡

오하늬 영화 '마리오네트' 캐스팅… 김희원 등과 호흡

기사승인 2016-11-23 09:37:19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오하늬가 영화 '마리오네트'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하늬는 '마리오네트'에 출연을 확정 짓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갔다.

'마리오네트'는 청소년 성범죄와 그를 추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다. 오하늬는 극 중 여고생 양세정으로 분해 김희원, 이유영 등 실력파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다.

오하늬는 UL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욕심나는 역할이었고 꼭 하고 싶었다"며"10대의 불완전한 모습이나 그 안의 문제 등을 세정을 통해 잘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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