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정우 기자] LG유플러스가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플러스(Plus)’ 출시를 맞아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존 운영은 서울 강남직영점, 종로직영점, 부산 영도직영점, 광주 충장로직영점 등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각 매장에서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
P9 체험 매장에는 라이카 감성이 담긴 P9의 카메라 성능을 일반 스마트폰과 비교하고 ‘듀얼렌즈’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P9 듀얼렌즈 체험킷’이 설치된다. RGB 필터와 모노 필터를 결합해 감성적 색감을 표현해내는 P9 듀얼렌즈의 원리를 전달한다.
김영수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편하게 P9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직접 매장을 방문하면 P9을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서비스와 혜택들에 대한 소개까지 더욱 풍성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