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국정조사서 건강 악화 호소

정몽구 회장, 국정조사서 건강 악화 호소

기사승인 2016-12-06 18:43:29
[쿠키뉴스=김정우 기자] 6일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후 6시 30분경 건강 악화를 호소해 의료진 진료를 받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국조특위에 정몽구 회장의 건강 상태 악화에 따른 조기 퇴장 등을 요청했고 특위 위원장은 의료진 진료를 받고 경과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다. 청문회는 오후 6시 40분 현재 정회에 들어갔다.

1938년생인 정몽구 회장은 올해 79세로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기업인 중 최고령이다.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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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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