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호텔은 롯데호텔, 신라호텔, 힐튼호텔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호텔 브랜드 롯데호텔, 신라호텔, 쉘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하얏트호텔, 힐튼호텔, 메리어트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켄싱턴호텔, 앰배서더호텔, 웨스턴조선호텔 등 10개 호텔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말했다.
12월 호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순위는 롯데호텔, 신라호텔, 힐튼호텔, 웨스턴조선호텔, 하얏트호텔,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메리어트호텔, 켄싱턴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앰배서더호텔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롯데호텔은 참여지수 42만200 미디어지수 41만4414 소통지수 58만8357 커뮤니티지수 29만136 소셜지수 38만40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9만3514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83만1510와 비교해보면 14.31% 상승했다.
2위 신라호텔은 브랜드평판지수 176만835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9만9369와 비교해보면 10.57% 상승했다. 3위 힐튼호텔은 브랜드평판지수 69만4910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02만6794 비교해보면 32.3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2월 호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롯데호텔의 브랜드평판과 롯데그룹의 브랜드평판은 비슷한 패턴을 보여줄 정도로 롯데그룹내에서 롯데호텔의 위상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전국 주요 도심에 대규모 호텔로 도시 중심이나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만들어내는 브랜드 빅데이터량은 높게 나오고 있다."라고 브랜드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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