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로 선정…"면세점 품질 끌어올릴 것"

현대백화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로 선정…"면세점 품질 끌어올릴 것"

기사승인 2016-12-18 20:52:52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현대백화점 면세점 법인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이 17일 관세청으로부터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로 선정됐다.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 사업자 선정 직후,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은 "기존 면세점과 차별화된 면세점을 구현해 시장에 활력을 주고, 선의의 경쟁을 촉발시켜 면세점 서비스 품질 제고를 통한 관광객의 편의 증진 등 국내 면세점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uh@kukinews.com

구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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