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성은이 첫째아들에 이어 둘째를 임신했다.
20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김성은이 최근 임신해 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성은은 최근 둘째를 임신하고 안정기에 접어들어 가족들과 함께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김성은은 지난 3월 출연한 MBC '진짜 사나이'에서 "아들이 동생을 원한다"며 가족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2010년 첫째아들 태하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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