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HDC신라면세점이 내달 31일까지 면세점 업계 최초로 방문 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국내 면세점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문 예약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방문 일정을 예약, 일정에 맞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내국인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해 낸 새로운 개념의 고객 중심 서비스다.
내달 31일까지 방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이 포함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산 본점 방문 일자를 미리 신청하고 방문하면 인기브랜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VIP 체험권(1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 구매 금액에 따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사은권 3종(1/3/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마케팅팀 이종호 팀장은 “오직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방문 예약 서비스 역시 그 일환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방문 예약 서비스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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