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29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어린이재활병원인 보바스어린이병원에서 ‘찾아가는 테마파크’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 엔터테인먼트팀의 ‘키즈 밴드’ 연주에 맞춰 함께 동요를 부르며 흥겹게 시작되었다. 이어, 롯데월드 대표캐릭터인 로티와 로리가 맛있는 케익과 캐릭터 쿠션 등의 선물을 더욱 건강하고 밝은 2017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으며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지난달 4일, 호텔롯데는 보바스어린이병원과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 요양병원인 보바스기념병원 등을 운영중인 늘푸른의료재단에 대한 출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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